-
영등포乙 합동연설회
30일 오후2시 서울영등포구대림동 대동초등학교 운동장엔 설렘과 흥분의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.합동연설회가 시작된 첫날 첫 경쟁연설이 진행될 참이었다.단상에 나란히 앉은 영등포을 선거
-
[줌인]드라마'전원일기' 도중하차 응삼役 탤런트 박윤배
농촌드라마 '전원일기' 의 양촌리 주민 17명이 최근 MBC로부터 느닷없이 '집단강제 이농 통지서' 를 받았다. 동네노인 4명, 귀동이등 젊은이 4명, 보배엄마.쌍봉댁등 동네아낙
-
드라마
□…MBC-TV 『전원 일기』(14일 밤8시5분)=「양촌리 특산」. 김회장 집 큰며느리는 종기네의 부탁을 받고 양촌리 특사 자격으로 저공해 채소의 직거래를 트기 위해 서울 친구를
-
수재민 의연금품 접수
▲서울수도여자중학교 학생일동(대표김혜숙 박성희·인솔교사 송재완) 10,100원 ▲동서울 라이언즈· 클럽 (회장오범수) 30, 000원 의류165점·고무신6켤례·국수2상자 ▲상주군내
-
[아름다운 가게] 한전 두번째 나눔 바자
한국전력 한준호(가운데)사장과 탤런트 최불암(왼쪽)씨가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앞에서 7일 열린 ‘아름다운 나눔 바자’에서 시민들에게 물건을 팔고 있다. 7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
-
주꾸미볶음·대게찜·곤드레밥 … ‘봄꽃 나들이도 식후경’ 이죠
꽃게장 간자미 무침 곤드레밥 대게 도다리쑥국 딸기 멸치구이 멸치털이 멸치회 정선5일장 봄나물 주꾸미 무침 주꾸미 샤브샤브 맛 지도 입맛 돋우는 봄철 별미 여행 봄은 바쁘다. 개나
-
[S BOX] 박 반장, 김 회장 … 최불암, 데뷔 후 줄곧 노역 전문배우
최불암은 연기 인생 첫머리부터 노역(老役) 전문 배우였다. 1958년 서라벌예대 연극과에 입학한 그는 마음 맞는 이들과 함께 연극동아리를 꾸렸다. 첫 번째 작품은 ‘저 하늘 아래
-
22년 인연… 이젠 놓으렵니다 MBC '전원일기' 16일 마지막 녹화
"잠깐! 출연자 하나가 빠졌어."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MBC 건물 한쪽에 자리잡은 C스튜디오,'전원일기'(사진) 녹화장. 오는 29일 마지막으로 방영되는 1천88회 촬영
-
[스타로지] 소녀같이 청초한 김혜자
시간이 흐르면 어떤 것은 삭고 어떤 것은 썩는다. 발효된 것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나고 퇴락한 것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다. 40년 가까이 배우로 산 그녀에게선 아직도 소녀의 봉숭아
-
이정현 억대 CF 계약
…「광주」의 소녀가 억대 CF모델로 변신해 눈길.광주항쟁을 소재로 지난달 개봉된 『꽃잎』(장선우감독)의 주인공 이정현(사진)은 코카콜라사와 1억원에 계약하고 하이C 음료광고에 6개
-
드라마
□…MBC-TV『전원일기』(26일 밤8시5분)-「9월의 햇살」.섭이 아버지는 일용을 찾아와 전라도에서 추수 때 품팔 청년들을 모아보라고 말한다. 아직 추수하기에 이른 양촌리 청년들
-
[TV읽기] '낡은 프로' 존재의 이유
같은 제목의 프로그램이 반년을 넘기기도 힘든 게 요즘 방송환경이다. 프로그램의 '존재의 이유' 는 오로지 시청률이다. 아까운 전파를 왜 낭비하느냐는 물음에 딱 대꾸할 말이 없다.
-
최불암씨 "전원일기" 대달 복귀할듯
『양촌리 김회장님 언제 돌아오시나요.』 15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영등포을 지역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최영한(예명 최불암)씨의 MBC 드라마 『전원일기』 복귀 시기
-
언제 어디서든 ‘열공’ … 직업·나이 제약 넘어 진로 찾고 실무 능력 키워
온라인 원격교육이 컴퓨터를 넘어 휴대·이동 가능한 모바일 기기로까지 확대되고 있다. 시간·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진로 개척에 나서는
-
바위처럼 듬직한 연기인생 최 불 암
방 송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 연기자를 만난 내 친구가 다가가 꾸벅 인사를 했다. 평소 TV를 잘 안 보는 친구였다. 그의 대답이 걸작이다. "아버님 친구분 같아서 그냥 자연스럽게
-
[아름다운 가게] 최불암씨 뚝섬 나눔장터에 가다
▶ 최불암씨가 어린이들과 함께 좌판에 앉아 머리핀을 팔고 있다. [박종근 기자] 올해 두 번째 '아름다운 나눔장터'가 지난 17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역 광장에서 열렸다.
-
최장수 드라마 '전원일기' 막내린다
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MBC '전원일기'(극본 김인강·황은경, 연출 권이상)가 22년 만에 막을 내린다. MBC는 올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까지 '전원일기'를 폐지하기로 최근
-
유인촌 문화장관 후보 ‘야망의 세월’서 ‘장관의 세월’로
양촌리 김 회장댁 둘째 아들이 대한민국 문화 수장이 됐다. 18일 문화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공식 발표된 유인촌(57) 극단 유시어터 대표는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0순위 문화관광
-
알고 들으면 재미있는 정치인 성대모사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‘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’에 나오는 정치인 성대모사엔 몇 가지 코드가 있다. “먼저 선빵 날리시지요” ‘대충토론’에선 간혹 알까기 대국이
-
국민드라마 '전원일기' 1,000회 맞아
"아니, '전원일기' 아직도 하네!" "김회장(최불암)의 어머니(정애란)는 아직도 정정하시군." "복길이가 벌써 결혼할 때 됐다며?" 일요일 아침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문득 MB
-
KBS, MBC 맹인대상 영상해설방송 실시
KBS와 MBC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상해설방송을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한다. DVS(Descriptive Video Service)라고도 불리는
-
25. '낡은 프로' 존재의 이유
같은 제목의 프로그램이 반년을 넘기기도 힘든 게 요즘 방송환경이다. 프로그램의 '존재의 이유' 는 오로지 시청률이다. 아까운 전파를 왜 낭비하느냐는 물음에 딱 대꾸할 말이 없다.
-
드라마
□…MBC-TV『전원일기』(3일 밤8시5분)=「양촌리 무대」. 어버이날이 다가오자 응삼은 일용을 찾아와 부모님들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「춘향전」을 촌극으로 해보자고 제의한다. 그
-
"김회장으로 영원히 남고 싶어요" 양촌리 어른 최불암
"나는 몇년 전부터 아버지의 자리를 잃었소. '오냐' '애썼다'가 내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대사요. 그래도 그건 참을 수 있어요. 하지만, 하지만 말이요. 우리의 정신, 뿌리만